Flowing - 2402 (1)
Hommage a la couleur
‘색’을 입다.
‘색’을 감싸다.
‘색’을 먹다.
‘색’을 기억하다.
이 모든 표현은 색에 대한 그리움이자 경의의 표현이다.
그것을 입고 바르고 먹다 보면 어느새 나의 오감을 통하여 온몸을 마비시키고 찬란한 기쁨이 되어 나를 감싼다.
‘색’ 너는 희망이다.
Wearing color
Decorating color
Absorbing color
Remindful color
All of these expressions are longing and respect for color.
Wearing it, decorating it and absorbing it, slowly paralyze one’s mind from its five senses.
Then it covers with a splendid joy and a remindful memory.
'Color' you are a legitimate “Hope.”